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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닥터 바르미 경추베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요즘들어 목이 뻐근하고 

 

원래 코골이가 심해서 괞찮은 베개를 알아보던 도중 알게 된 제품입니다. 

 

 

제가 코골이 컨디션을 체크하는 어플을 하나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노어 랩으로 제 코골이를 체크합니다.

 

평상시 160~180...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200은 찍습니다.... (MAX 치가 200입니다 ㅎㅎㅎ....)

 

굉장히 심한 편입니다.

 

덕분에 건조한 날이면 목이 마르고 아프고 했었는데....

 

이 베게르 사용하고 나서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특이한 모양입니다.

 

1. 코골이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2주 동안 체크 결과 평균치가 130~160 정도 좋아졌습니다.

 

소리도 원래 강한소리가 많았었는데 강한 강도가 나타나는 빈도수가 적어졌어요!! 

 

이 부분은 나중에 사진으로 올려드겠습니다.

 

그리고 입을 덜 벌어서 그런지 일어났을대 입속 건조함이나 아픈 것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 이상으로 좋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2. 목 통증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집돌이 특성상 거북목 발생의 위험성이 있어서 이 것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사용했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2주 정도 사용해서 이 정도면 장기간 사용했을 땐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베개를 사용하고 누웠을 때 허리랑 목이 똑바로 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3. 단점도 있습니다. 

 

이 배게는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필자는 사용 후 이틀 동안 기상후 한동안 두통이 있었어요.

 

찾아보니 사람마다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첫날은 진짜 머리가 아펐는데 좀 지나나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리고

 

잘 때 뒤척임이 심하신 분들이나 옆으로 주무시는 분들을 사용을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베개 차제가 저렴한 편도 아니고 (현재가 5만 9천 원)

 

상당히 낮은 백입니다. 

 

필자의 경우 원래 낮은 베개를 사용해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높은 베개나 푹신한 베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적응하는데 각오하셔야 합니다.

 

후기들을 살펴보니

 

'자다가 깨다가 한다'

 

'머리가 아프다'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렵다'

 

등등 적응 시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근데 보통 일주일 정도면 다들 적응하시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목의 통증과 자세교정이 상당히 좋은 베개라고 생각합니다.

 

베개 통 세탁이 가능하고

 

메모리폼 보증이 5년 정도로 

 

비슷한 제품들보다 좀 더 치밀하고 좋은 내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음엔 스노어 랩을 이용한 실제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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