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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문자가 한 통 왔어요. 오늘 저녁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도착한다는 문자였어요.얼마 만에 느끼는 설렘인지 정말 당장 집으로 달려가고 싶었는데 야근까지 하고 늦게 집에 들어왔어요.ㅠㅠ
정말 일찍 도착했어요. 2월 12일에 사전판매로 구매했는데 2월 14일 날 도착했어요. 발렌타인데이의 선물인가??
아직 제가 제대로 사용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후기는 천천히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언박싱을 해볼까 해요. 어떤 구성품이 들어있는지 확인해볼게요.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까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 있네요.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있어요.
 

 

 


뽁뽁이를 까보니 드디어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집에 아직 버즈 1세대 상자도 있어서 같이 찍어 봤어요.왼쪽이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요.
 

 

 


상자를 열어봤어요. 1세대와 구성이 비슷하네요.

 

 

 
내용물은 이어버드와 케이스, 이어팁 3세트, 윙팁 3세트, USB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되어있어요.
 

 

 


플러스와 1세대 함께 찍어봤어요. 왼쪽이 플러스에요. 1세대는 무광이고, 2세대는 유광이네요.(1세대 이어버드 한 쪽을 잃어버려서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규격이 똑같아서 1세대에 쓰던 케이스를 끼워봤어요. 딱 맞네요. 사전판매이벤트로 받는 케이스는 2월 24일 이후 순차배송이라 아직 더 기다려야 해요.
 

 

 


이번에는 이어버드를 비교해봤어요. 그런데 겉모습은 일단 똑같네요. 왼쪽이 버즈 플러스에요.
 

 

 


자세히 보시면 플러스에는 마이크 구멍 같은게 하나 더 보이네요. 왼쪽이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요.
 

 

 


1세대 케이스에 버즈 플러스 이어버드를 넣어봤어요. 충전도 되네요. 혹시라도 케이스를 잃어버리거나 아니면 보조 배터리 개념으로 써도 되겠어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

 


일하면서 이어폰 끼고 있을 때가 많은데 본격적으로 써보고 후기 올릴게요.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 SM-R175,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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