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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보면 심심하지 않게 과속카메라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제한속도보다 빠르게 가다가 과속카메라를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과속카메라에 찍히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속카메라 단속기준 및 단속거리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조하면 과태료 조회도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과속카메라 단속기준
제한속도와 단속카메라가 찍는 기준은 다릅니다. 그래서 과속단속카메라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제한속도 80km일 경우 102km이상의 속도로 달릴 경우 과속카메라에 찍히게 됩니다. 100km일 경우 122km이상, 110km일 경우 132km이상일 경우 각각 과속카메라에 찍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일반도로의 경우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0km일 경우 75km이상, 70km일 경우 82km이상, 80km일 경우 92km이상, 90km일 경우 106km이상의 속도에서 과속카메라에 찍히게 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일 경우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한속도 90km일 경우는 106km이상의 속도를 내게 되면 단속에 걸리게 됩니다.
과속카메라 단속거리
위에서는 단속기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과속카메라가 차량을 인식해서 촬영할 때까지 거리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과속카메라가 앞부분 도로를 자세히 보면 네모난 모양의 표시가 두 개가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것들은 센서입니다. 카메라에서 멀리 있는 첫 번째 센서를 지나 두 번째 센서를 통과할 때의 속도를 확인해서 단속카메라가 촬영을 하게 됩니다.
과속카메라에서부터 40~60m앞에 첫 번째 센서가 있고 두 번째 센서는 카메라부터 20~30m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보다 최소 60~70m앞에서는 속도를 제한속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과속카메라보다 100m앞에서 속도를 줄여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과속카메라 단속기준 및 단속거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단속기준과 단속거리를 알았다고 걸리지 않게끔 과속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서행으로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랍니다.